인천시, 저출산 극복 시민인식개선 홍보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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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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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장에 홍보관 운영해 저출산 문제 공감대 형성 유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장에 “저출산 극복 시민인식개선 홍보관”을 설치·운영했다.

시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민동참을 유도하고, 직면해 있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가족과 사회전체의 공감대를 형성해 능동적인 출산율 회복에 기여하고자 출산장려 홍보관을 운영했다.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장 홍보관[사진제공=인천시]



홍보관에서는 인바디 검사, 영양상담 등 각종 체험행사와 출산장려시책을 홍보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인식개선 등 출산장려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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