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동유럽 유럽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불가리아 중소기업진흥원(BSMEPA)와 손을 잡았다.
2004년 설립된 BSMEPA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실행하고 중소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기관이다.
중기중앙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로젠 플레브닐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 초청, 비즈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BSMEPA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부 대표단, 경제사절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동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인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불가리아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국은 무역 및 투자협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사업 정보를 교환한다.
박 회장은 “불가리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관문으로 유럽연합(EU) 시장을 진출 위한 교두보 역할로서 중요하다”며 “양국 기업이 창의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정보기술(IT)와 태양광에너지, 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BSMEPA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실행하고 중소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기관이다.
중기중앙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로젠 플레브닐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 초청, 비즈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BSMEPA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부 대표단, 경제사절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동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인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불가리아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 회장은 “불가리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관문으로 유럽연합(EU) 시장을 진출 위한 교두보 역할로서 중요하다”며 “양국 기업이 창의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정보기술(IT)와 태양광에너지, 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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