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600주년기념관에서는 중국 전략연구의 선두주자이자 중국 유수 대학의 국가전략 프로젝트 대부분에 책임자로 참여하는 중공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센터 먼홍화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고 19일 국제관에서는 중국의 핵심 추진 전략인 일대일로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 장윈링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핵심 아젠다인 중국의 국가대전략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흔치않는 기회”라며 “이번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양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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