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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서인국(28)과 소녀시대 써니(26·이순규)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
써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친분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딱 잘라 부인했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친하지만 교제는 아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과 써니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에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건강 문제로 잠시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다는 목격자들의 제보까지 덧붙였다.
서인국은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 주인공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고 '고교처세왕' '왕의 얼굴' 등 잇따라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또 6월 22일 첫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 프로파일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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