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야구선수 ‘김건덕’과 ‘이승엽’의 이야기다. 야구밖에 모르던 소년들의 꿈과 갈등, 성장통을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버무려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배우‘강태을’,‘안재영’, ‘김찬호’,‘전재홍’, ‘김영철’등 젊은 뮤지컬 배우들의 대거 참여, 더욱 강렬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그룹인 <동물원>의 작곡가 박기영, 뮤지컬 <완득이>의 작가 ‘김명환’, 뮤지컬 음악감독 ‘김은영’, 뮤지컬 <그날들>, <카르멘>, <로기수> 의 안무 감독 ‘신선호’가 합류, 에너지 넘치는 남성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R석 6만원, S석 5만원. 02-516-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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