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4조4860억8600만원, 영업손실은 432억9800만원, 당기순손실 1723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이는 2006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6% 늘었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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