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훈련은 2005년부터 시작해 매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확고한 재난대비태세 능력제고와 학교안전의 생활화 정착’을 훈련 목표로 추진한다.
훈련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년보다 2일 확대한 5일 동안 실시할 예정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국민 체감형 훈련도 실시한다.
다양한 재난 상황을 설정해 훈련하고 기숙사 화재대응 훈련과 특수학교․유아 대상 대피훈련, 국가급 중요자료 보호 훈련 및 대학 연구․실험실 안전훈련 등 안전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실제훈련을 한다.
교육부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여 학교안전의 생활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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