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 시장이 민선6기 들어 풍남동 주민들과 갖는 첫 대화의 자리로, 도·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자생단체회원, 지역상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6기 시정운영의 핵심인 ‘사람’, ‘생태’, ‘문화’ 등과 함께 취임 초부터 강조해 왔던 동네복지 확립, 독립경제를 통한 일자리 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문화도시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구도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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