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증권가 정보지로 먼저 알려진 써니 서인국, 배용준 박수진 결혼 “어떤 소문?”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증권가 정보지로 먼저 알려진 써니 서인국, 배용준 박수진 결혼 “어떤 소문?”…증권가 정보지로 먼저 알려진 써니 서인국, 배용준 박수진 결혼 “어떤 소문?”

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서인국의 열애설이 났습니다.

유리를 통해 써니와 알게 된 서인국은 셋이 동반만남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건강 문제로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는 소문도 들려왔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과거 인터넷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열애설 보도 이후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역시 "친한 것은 사실이나 연인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써니와 서인국의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제기됐으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었습니다.

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으로 연예계 안팎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래 알고 지낸 선후배 관계로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고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박수진의 임신 의혹도 일었지만 소속사 측은 “박수진이 임신한 건 절대 아니다”라며 못 박았는데요.

또 박수진이 키이스트로 옮긴 후 '광고퀸'자리를 노릴 만큼 잘나가고 있는 것도 배용준의 지지 덕분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결혼소식을 발표한 것은 증권가 정보지에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언급되자 본인 입으로 직접 소식을 알리고 싶어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