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천산갑'에 놀라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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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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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생존 내내 쥐 개구리 등의 등장에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 남자멤버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던 임지연에게 드디어 천적이 나타났다.

15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에서는 인도차이나의 소수민족으로 코끼리와 포트밸리 등 다양한 동물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무농족’과 병만족이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부족의 전통가옥 한구석에 숨어있는 한 동물을 발견한 호기심 소녀 임지연이 처음 보는 동물임에도 겁 없이 다가가 만져보기에 나섰다. 그러자 그 동물이 낯선 손길로 순식간에 몸을 둥글게 말았고 임지연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 쳤다. 극강 비주얼을 보인 이 동물의 정체는 바로 ‘천산갑’ 이였다.

이후 병만족은 딱딱한 비늘 안에 숨겨진 온순한 얼굴을 보고 천산갑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정글의 법칙에서도 최초로 공개되는 신비의 동물 '천산갑'과 코끼리와 함께 생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은 15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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