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6/20150516120152651182.jpg)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진도모피 블랙위크’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 진도모피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참여해 밍크 재킷 등을 균일가로 선보이는 등 총 100억원의 물량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밍크 재킷 150만원, 밍크 하프코트 250만원, 엘페 밍크재킷 150만원, 밍크 하프코트 200만원, 클레베 밍크트리코트머플러 12만원, 라쿤재킷 10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1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밍크 소재의 액세서리와 장갑 등을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백화점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백화점에선 최초로 진행되는 할인 행사이다”며, “고가의 모피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