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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 여성건축사, 내포신도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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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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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대한여성건축사회원 150여 명 도청사 방문·견학

▲전국 여성건축사 방문[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16일 도청 일원에서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청사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성건축사들이 충남도청사를 방문해 내포신도시와 청사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원들은 내포신도시 홍보동영상 시청과 안희정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어 도청사와 편의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2020년까지 새롭게 조성되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내포신도시와 건물 에너지 효율 등 4개 부문 인증과 2013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충남도청사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전국 각지에서 건축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건축사들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를 알리고, 충남 건축문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여성건축사회는 여성 건축인의 소양 제고와 문화 주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1994년 3월 설립한 단체로, 건축문화 관련 워크숍 및 토론회는 물론, 장애인시설 지원 등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5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총회를 갖고, 장애인시설인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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