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노키오’를 통해 새침한 매력을 보여줬던 아역 배우 노정의가 농심 ‘짜왕’의 모델로 발탁됐다. 방영 중인 광고에서 노정의는 거침없는 먹방으로 보는 이의 식욕을 돋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노정의는 먹기 전 기대의 찬 표정으로 한껏 웃고 있다. 이는 광고에서의 새초롬한 모습과는 다르게 청량한 미소로 주변까지 밝아지게 만들었다. 그는 광고 특성상 끊임없이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실제 촬영장에서 노정의는 또래다운 발랄한 매력으로 스태프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반면 촬영에 들어가서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기에 집중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CF의 특징과 성격을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 시간을 단축하기도 했다.
한편 노정의는 영화 ‘명탐정 홍길동’ ‘더 폰’ 등에 연이은 캐스팅을 전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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