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2015 상반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70여명의 참가자는 명륜당에서 겨우내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 문화재를 가꾸는 활동을 전개했다. 성균관 유생복을 입고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등 조선 시대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우리 문화와 전통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여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는 엘리트학생복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엘친카페와 엘리트맘 카페 및 전국 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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