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4번째 대결로 ‘이리와 함께춤을’과 ‘새침데기 불여시’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가수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듀엣으로 불렀다.
이날 그룹 B1A4 산들은 “(불여시는) 가성으로 섹시한 느낌이 나서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과 걸스데이 소진 선배님이다”고 예측했다. 비스트 손동운은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가수 같다”고 밝혔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 두 사람의 결과는 57대41로 ‘이리와 함께춤을’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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