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용준 박수진을 이어준 관심사는 무엇일까.
16일 KBS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의 공통 관심사는 골프와 와인이다. 평소 두 사람은 골프를 즐겨했으며, 와인 역시 즐겨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진은 팬사인회에서 "며칠 전 좋은 소식 있었는데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연인이 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았으나 올 가을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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