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추모 6주기와 5·18 광주 35주년, 광복 70주년, 세월호 참사 1주기 등을 맞아 노무현재단과 더불어 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 전태일재단, 참여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등 10여개 단체가 같이 주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의원을 비롯해 문성근 노무현재단 이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도종환 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환·소찬휘·크라잉넛 등의 공연도 열렸다. 고 신해철씨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도 대표곡 '그대에게'에 맞춰 상영됐다. 행사 중간 4·16연대를 돕기 위한 모금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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