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 박지선! 정신 똑바로 차려! 니가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가락을 펴고 삿대질 하는 아이와 이를 쳐다보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선이 작성한 글을 토대로 생각하면 사진 속의 어린 아기는 박지선의 어린 시절이다. 박지선의 어린 시절 모습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송일국의 아들 송민국과 쏙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호는 "온유 형이 삼둥이 민국이를 닮았다. 그래서 '민국 온유'라고 부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샤이니 온유와 민국이도 닮았는데 역시 민국이는 배우 배도환과 가장 많이 닮았지!", "샤이니 온유민국? 박지선이랑도 닮았는데?", "샤이니 온유민국, 민국이 쭉 귀엽게 잘 자라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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