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안데르 에레라의 선제골로 아스날에 앞서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밤 12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29분 영이 아스날의 오른쪽 측면을 공략했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자리한 에레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공을 잡은 에레라는 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이끌어 냈다.
아스날은 별다른 골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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