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19일 오후 2시 시청 로비에서 ‘5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20개 업체가 현장 또는 심층 면접을 보고, 67명의 구직자를 채용한다.
구인 업체는 샬롬엔지니어링, ㈜대신물산 등이며, 전산, 무역직, 해외영업, 생산, 포장 등 다양한 직종에서 사람을 구한다.
구직자는 신분증,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오면 원하는 구인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태도, 자기 이미지 연출법, 취업·면접 컨설팅과 직업훈련, 인턴 참여 등 각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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