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다음tv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서는 하니가 동네 누나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하니는 헐렁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커다란 안경을 쓴 채 방송에 임했다. 게다가 헤어롤도 착용했으며 오징어, 컵라면, 소세지까지 닥치는대로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이 보는 만화책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하니는 숙소에서 만화책을 즐겨보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하니 홍진경 정준영이 시청자들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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