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중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평촌중학교 등 중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과 선생님이 체험교육을 통해하여 안전을 배우고 더 나아가 심폐소생술을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수 있을 정도의 기술을 습득하는데 있다.

현재 중학교 뿐만 아니라 많은 학교에서 교육 신청을 해 놓은 상태로, 지금 예약을 하면 9월 이후에나 받을수 있을 정도로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어릴적 체험을 통한 학습은 평생동안 기억에 남는 교육이므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