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09회에서는 가짜 임신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태희(이시원)는 민주의 파우치 속에 든 생리대를 보고 임신이 아니냐며 의심하지만, 민주는 끝까지 발뺌한다. 또 민주의 배를 만진 태희는 붕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또 백장수(권수현)는 최교수(김청)네 대학교 교문 앞에서 1위 시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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