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눈길

- 수술하지 않,고 어깨통증 낫게 할 임상 노하우 공개해..

저자 이효근원장[사진 =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제공 ]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컴퓨터와 모바일 폰을 가까이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목, 어깨, 팔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런 목, 어깨, 팔 통증 치료에 새로운 서적이 출판 되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가 바로 그 책이다. 목디스크,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골프엘보까지 크고 작은 통증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한 의료인의 집념이 일구어낸 결실이기도 하다.

▶비수술로 목, 어깨, 팔 통증에서 탈출

책은 목, 어깨, 팔 통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수술하지 않고 어깨통증을 말끔히 낫게 할 노하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찍이 집집마다 있는 PC, 전 국민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까지 첨단 IT기기의 대세 속에서 목, 어깨, 팔 통증은 예고된 고질병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어깨통증 연구를 의학적 목표로 삼고 주력으로 연구했고, 다양한 침법과 약재의 효능도 하나둘 알아냈다. 임상경험이 지금의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라는 책으로 귀결 되었다. 

한방으로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말끔히 낫게 할 노하우가 자세히 소개된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는 목, 어깨, 팔 통증 치료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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