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퍼맘'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대한민국만세의 엄마이자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는데요.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알고 보면 일본어에 능통해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와 만남을 가지고 식사도 같이 하는 등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와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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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일상에서도 모델 포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절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등장에 화제. 일본 유명 모델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매력적인 일상 스타일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5일 SNS에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블랙앤화이트의 세련된 가방을 매치하는 모델 감각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곁들여 시크함을 강조했다.[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절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등장에 화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초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절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등장에 화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두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슈퍼맨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일 때문에 아침 준비에 참여하지 못한 정승연 판사가 뒤늦게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정승연 판사의 등장에 출연진 모두가 놀랐다.[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절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등장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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