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의료혁신 이끌 ’체인지메이커’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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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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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독일계 제약회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와 사회혁신 기업가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 한국은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우앤독에서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는 미해결된 국내 헬스케어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접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장기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올해 우승팀에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과 사회혁신 기업가와의 멘토링·네트워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기 주도적인 실천으로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가를 말한다.

사전설명회에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소개, 작년 국내 우승자 사례와 지원자 트렌드 등이 소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mmh_korea.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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