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경주, 19일 SK-한화전 야구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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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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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프레지던츠컵 성공 기원…KPGA투어 SK텔레콤오픈 출전차 귀국

 

최경주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최경주(SK텔레콤)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시구는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한 매트 카미엔스키 미국PGA투어 부사장이 한다.

최경주는 21일 시작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다.

오는 10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5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는 이날 행사를 통해 프레지던츠컵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야구를 즐기는 최경주는 2005년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 시구자로 초청됐고, 2010년과 2014년에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최경주는 2011년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초청으로 빅리그 마운드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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