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8/20150518102929407230.jpg)
[사진=김태호 SNS]
18일 오전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방콕에서 포상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 당일 김태호 PD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며 진짜 놀다가 올 것"이라고 매체에 강조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짐가방을 줬고 유재석과 광희, 박명수와 정준하, 정형돈과 하하로 각각 짝을 이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