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연 바 있다. 올해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재즈보컬인 호세 제임스와 한국 DJ 겸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호세 제임스는 특유의 편안한 창법에 중저음의 독특한 바리톤 음색으로 많은 팬을 보유했다. 2008년 ‘더 드리머’ 이후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프랑스 최고의 재즈상 ‘아카데미 오브 재즈’에서 올해 최고의 보컬 재즈앨범으로 선정됐고 2013년 네덜란드 ‘에디슨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아우디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2015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존 콜트레인 앨범 중 하나인 블루 트레인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제작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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