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천 세계 책의 수도”와 함께하는 트라이볼 청춘콘서트 <2015 금요낭만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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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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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볼에서 오는29일(금) 저녁 8시 트라이볼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을 진행한다.

트라이볼과 TBN 인천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은 2014년부터 장르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강연과 콘서트를 진행하는 공개방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에도 대학가요제 출신의 가수 이정석, 이규석, 전유나와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김재동 화백, 여행작가 김남희, 영화감독 권칠인, 변영주 등 다양한 명사들이 초청되어 매회 관객들과 함께 세대를 초월해 웃음꽃이 만발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5년 올해는 ‘인천 세계 책의 수도 인천’과 함께 더 짜릿한 노래, 더 깊은 이야기, 더 진한 감독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15년 진행하는 첫 번째 금요낭만무대는 90년대 감성보컬이었던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 K2의 김성면, 컬트의 손정한이 함께하는 “세 남자, 그들의 노래인생”으로 꾸며진다.

<사랑할수록>(부활), <슬프도록 아름다운>(K2), <너를 품에 안으면>(컬트) 등 불멸의 히트곡으로 감동과 추억이 있는 봄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6월 12일 진행되는 두 번째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인 박정자와 풀꽃시인 나태주, 재즈 기타리스트 이수진이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 연령 입장이 가능하다. 트라이볼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 의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tribowl.kr (문의 032-76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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