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관계자는 “이번 불꽃축제는 인천 유일의 관광특구인 ‘월미관광특구’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수준높은 불꽃축제를 통해 관광객은 물론 인천시민이 하나되어 관광중심의 도시, 인천 중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호주 시드니, 싱가폴, 홍콩, 파리, 벤쿠버 등 세계유명도시는 그 도시만의 세계적인 대규모 불꽃축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개최되는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도 인천 중구만이 갖는 차별화된 세계적인 불꽃축제를 탄생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역사문화 중심도시, 비상하는 관광중구”라는 구정구호아래, ‘근대개항의 거리, 중구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등 각종 관광테마를 발굴하여 관광도시로 굳건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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