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 및 주방문화개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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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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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주방문화 개선 간담회’를 19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중독 예방과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5년 식품안전관리 업무계획 설명, 주방문화 개선사업 정책방향과 향후 추진계획, 프랜차이즈 음식점 식중독 예방 관련 협조사항, 기타 건의사항 의견 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 등을 검토해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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