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오는 29∼31일까지 안산시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굿모닝 어린이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장체험 위주의 어린이 안전축제로, 조기 안전문화 정착·공감을 위한 안전체험코너, 전시회, 퍼레이드, 블랙이글 조종체험 등 다양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조창래 서장은 “어린이들이 보고 느끼고 공감하면서 배우는 현장체험 중심의 살아있는 체험교육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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