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는 17일 공식 페이스북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덕다이브 화보 촬영중. 성년의날 축하, 24K, 장미, 향수 냄새나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여자 모델과 함께 장미꽃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독특한 가발을 착용하고 꽃을 든 소녀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우라 공백기 동안 더 잘생겨진듯”, “아우라 저 가발 쓰니까 스눕독 같네”, “아우라 옆에 여자는 누구?”, “19금돌 아우라랑 성년의 날이랑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