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새마을운동 실무를 관장하고 있는 상주시와 영남대학교(박정희새마을대학원)의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행정인턴 학생으로 선정된 중국의 강육민씨와 베트남의 호광영씨는 각각 중국 헤이룽장성 공무원과 베트남 보훈사회노동부 해외인력센터에서 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인적 자원이다.
이들은 상주시에 근무하는 동안 한국의 문화와 새마을운동의 실무 및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전파해 자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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