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계를 사면 색깔에 따라 다양하게 기부되는 원페이스 워치. 회사 식구들끼리 공동구매했다. 나는 블랙, 사나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조는 블랙 컬러의 시계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요조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요조는 1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가난한 데이트는 한 두 번은 낭만이지만 어느 순간 한숨이 나오더라"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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