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는 과거 SBS 추석특집 '황금가족'에 혜빈양과 함께 출연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당시 김성수는 진지하게 퀴즈에 몰입한 혜빈양과 달리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답을 내놓았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려는 욕심 때문.
결국, 많은 문제 중 네 문제를 맞히는 데 그치자, 혜빈양은 "더 맞힐 수 있었다"며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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