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차건우는 먼저 강세나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강세나는 차갑게 거절했고 이후 차건우는 공부에만 전념해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다.
강세나는 미국에서 귀국해 진송아에게 전화했다. 진송아는 강세나의 전화에 반가워했고 만나서 식사를 같이 했다.
식사 중 강세나는 진송아에게 “애인은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진송아는 부끄러워하며 “나 곧 결혼해. 너도 아는 사람~ 건우 오빠”라고 답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진송아는 강세나를 데리고 바에 갔다. 진송아가 화장실에 간 사이 강세나는 진송아 휴대폰으로 차건우에게 진송아인 척하고 문자를 보냈다.
차건우는 바에 왔고 강세나는 차건우에게 “뉴욕에서 힘들 때마다 건우 씨 생각이 났었어. 보고 싶었어”라며 차건우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유혹했다.
과연 진송아는 강세나에게 약혼남을 뺏기게 될까?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브의 사랑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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