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로는 △취업에 필요한 신원보증상품 22.4% 인하 △정부보조금 지원에 필요한 상품 25% 인하 △가스·전기사용료 납부를 보증하는 상품 25% 인하 △이동통신대리점 영업보증금을 대신하는 상품 23.3% 인하 △임차인들을 보증하는 상품 25% 인하 △창업을 지원하는 상품 25%를 각각 인하한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품의 보험료가 22~25% 인하돼 연간 약 480억원의 보험료 절감효과가 발생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SGI서울보증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