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승연 판사 동갑내기 친구 야노시호…사랑이 엄마 아닌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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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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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의 화보가 화제다.

야노시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 백팩을 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와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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