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이번 종합평가는 경쟁의 공정성을 위해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17개 항목 26개 지표로 이뤄졌다. 특히 시책추진 및 대중교통분야에 주안점을 뒀다.
시는 2013년도에는 교통일반 분야에서, 2014년도에는 택시행정분야에서 그리고 2015년도에는 5개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고, 올해는 KTX 광명역 환승체계개선사업 등이 우수시책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다른 시·군에서 높이 평가받은 분야들을 중점 분석, 광명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통시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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