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미녀배우 리빙빙(李冰冰·43세)이 눈부신 미모로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리빙빙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더 씨 오브 트리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리빙빙은 그녀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하늘빛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현지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무엇보다 40세를 넘긴 나이에도 결점없는 외모와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리빙빙은 영화 '포비든 킹덤' '설화와 비밀의 부채'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트랜스포머4' 등에 출연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여배우다.
한편, 제68회 칸 국제영화제는 5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2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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