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17일 다음 tv팟을 통해 MBC ‘마리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주부’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에게 게임 전용 마우스를 걸렸다는 사실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지난번에 와우 얘기를 했는데 그 회사에서 한정판 팩을 보내줬다”며 “한정팩에 ‘공포의 까마귀’ 탈 것이 있다. 그걸 타야 되는데 와이프에게 걸릴까봐 로그인도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4월 ‘마리텔’에서 ‘와우’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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