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원들은 임시회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10시에 개최했던 상임위 추경심사를 오전9시로 당겨 실시했으며 오후2시에 임시회 활동을 이어나갔다.
아산시의회는 ‘아산만의 아산땅은 끝까지 사수한다’라는 플래카드를 행사장에 걸고 ‘아산땅 사수하자’문구의 머리띠를 착용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아산시민의 뜻을 대내외에 알렸다.
아산시의원일행은 당진시의회 임시회를 마친 후 행자부 및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결의문 낭독에 당진시 의회와 같이 했으며 당진땅임을 알리는 제막식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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