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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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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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울산항만공사 노조위원장 김성열, 울산항만공사 사장 강종열, 월드비전 울산지부장 한정우. [사진 제공=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18일 월드비전 울산지부(지부장 한정우)에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성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네팔 현지에 전달돼 긴급구호물자를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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