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스프링 유럽은 유럽대륙 중심인 룩셈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70여개국 500여개의 세계 주요 ICT기업들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수천명의 산업 전문가들이 참관해 정보를 교류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하는 한국 기업들의 수도 늘고 있다고.
포럼측은 이번 참가는 지난 1월 13일 방한한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을 포함한 경제사절단 6인이 한국 핀테크 기업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초청해 이뤄졌다. 이에 포럼 회원사인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 한국NFC(대표 황승익), 팸노트(대표 박승현), 시앤브릿지(대표 서상재), 씽크풀(대표 김동진) 등이 공동부스를 구성해 참가했으며, 참가한다. 또한 피치 시에이언스(Pitch Seeeions)에서 한국의 핀테크 산업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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