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18일 태안군 소원면 소재 만리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선창여)에서 만조로 인해 고립된 관광객 2명을 구조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18일 최모씨(남, 21살)씨 등 2명은 만리포해수욕장 주변을 둘러보다 간조시기에 인근 갯바위(선창여)에 진입하여 사진 촬영 후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르고 친구와 이야기하다 고립되어 오후2시경 122상황센터로 구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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