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정략결혼 아냐,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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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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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사진 출처: 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정략결혼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일국이 과거 방송에서 정승연 판사와의 정략결혼설을 강하게 부인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승연 판사의 남편 송일국(이하 정승연 판사 송일국)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와 연애결혼을 했다. 그런데 다들 정략결혼을 한 줄 오해하고 있다. 정승연 판사는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줘 알게 됐다”며 “주몽 촬영 때 힘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누구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은 “아내와 첫만남을 가졌고 그날 바로 첫눈에 반했다. 얘기하다보니 첫만남부터 오후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선 배우 송일국의 가족사가 언급됐는데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라며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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