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갓 도정한 유기농 쌀 ‘바로미’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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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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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갓 도정한 유기농 쌀 ‘바로미(米)’의 예약판매를 오는 8월25일까지 진행한다. 

‘바로미’는 청정지역인 파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추청벼를 예약 즉시 도정해 고객에게 바로 배송하는 쌀로, 신선도가 높고 수분함량이 많아 밥을 더 맛있게 지을 수 있다.

초록마을은 ‘바로미’의 종자부터 재배, 수확, 건조, 도정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로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백미(4/10kg), 현미(4kg), 오분도미, 칠분도미 등 5종을 공급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초록마을 전국 39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www.chocor.com)에서 진행하며, 매주 화•토요일에 예약을 받아 금요일 및 차주 수요일에 매장에 배송한다.

이정일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과장은 "쌀은 도정일자가 최근일수록 밥맛이 좋다"며 "도정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줄어들어 밥맛이 떨어지는데 ‘바로미’는 도정 후 바로 배송해 식미감이 뛰어나고 친환경 전문시설에서 관리해 품질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마을은 전국 39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이다. 지난해 1760억원 매출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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