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동차사고 보장 강화한 '운전자보험M-Drive15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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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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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입원일당이다. 자동차사고 보장을 강화해 자동차사고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자동차사고입원일당 보장과 함께 기존의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통해 최고 3000만원을 지급(부상등급1급,일당,치료비)이 가능하다. 부상등급별로 지급보험금을 차등화했다.

또 응급실내원비 담보를 신설해 갑작스런 응급실 내원시 고객의 비용부담을 완화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 20년납, 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800원, 여자 1만9100원으로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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